이라크 서부의 한 소도시에서 시장과 경찰서장 등이 인질로 붙잡히는 등 공공기관 청사가 공격을 당해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현지언론들은 오늘 오전 무장단체 조직원 7명이 서부 안바르주 알-바그다디의 시청을 급습해 시장과 경찰서장 등을 인질로 붙잡았으며 이라크 보안군이 총격적 끝에 7명 전원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적어도 두 차례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있었고, 이 폭발과 진압작전에서 희생된 사람이 최소 13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라크 현지언론들은 오늘 오전 무장단체 조직원 7명이 서부 안바르주 알-바그다디의 시청을 급습해 시장과 경찰서장 등을 인질로 붙잡았으며 이라크 보안군이 총격적 끝에 7명 전원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적어도 두 차례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있었고, 이 폭발과 진압작전에서 희생된 사람이 최소 13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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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경찰서에서 인질극…1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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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21:01:38
이라크 서부의 한 소도시에서 시장과 경찰서장 등이 인질로 붙잡히는 등 공공기관 청사가 공격을 당해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현지언론들은 오늘 오전 무장단체 조직원 7명이 서부 안바르주 알-바그다디의 시청을 급습해 시장과 경찰서장 등을 인질로 붙잡았으며 이라크 보안군이 총격적 끝에 7명 전원을 사살하고 인질을 구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적어도 두 차례 자폭테러로 추정되는 폭발이 있었고, 이 폭발과 진압작전에서 희생된 사람이 최소 13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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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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