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됐던 광주광역시 소재 인화학교가 폐교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시 교육청과 광산구청,그리고 시민단체들과 합의해 인화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석에 대한 법인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뒤,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법인 허가 취소로 폐교되는 인화학교의 청각장애 학생 22명을 포함해 해당 법인 운영시설에서 생활하거나 학업 중인 장애 학생 150여 명 전원을 다른 특수학교나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으로 전학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시 교육청과 광산구청,그리고 시민단체들과 합의해 인화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석에 대한 법인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뒤,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법인 허가 취소로 폐교되는 인화학교의 청각장애 학생 22명을 포함해 해당 법인 운영시설에서 생활하거나 학업 중인 장애 학생 150여 명 전원을 다른 특수학교나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으로 전학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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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화학교 폐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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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4 11:42:25
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됐던 광주광역시 소재 인화학교가 폐교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시 교육청과 광산구청,그리고 시민단체들과 합의해 인화학교를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우석에 대한 법인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뒤, 후속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법인 허가 취소로 폐교되는 인화학교의 청각장애 학생 22명을 포함해 해당 법인 운영시설에서 생활하거나 학업 중인 장애 학생 150여 명 전원을 다른 특수학교나 일반 학교의 특수학급으로 전학시키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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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연 기자 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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