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영화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바로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오늘 저녁 7시에 시작됩니다.
이 곳 영화의 전당은 아시아 최초의 영화제 전용관인데요,
4천여 명의 영화팬들이 국내 최대 크기의 야외 스크린을 통해 개막작 '오직 그대만'을 관람하게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선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주인공 소지섭, 한효주를 비롯한 국내 인기 영화배우들과 해외 영화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영화제 기간동안 모두 70개 나라에서 초청된 308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세계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어 작품도 89편에 이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영화가 영화의 전당과 주변의 해운대 지역 5개 극장에서 상영돼 영화팬들의 동선을 줄였습니다.
세계 유명 영화인들의 방문과 내실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끄는데요.
올해엔 프랑스 뤽 베송 감독과 홍콩 쉬커 감독, 홍콩배우 탕웨이, 판빙빙 등이 영화제에 참여합니다.
세계적 감독들의 특별강연과 다양한 특별전이 열리고 영화 출연진과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일본과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필름마켓과 영화산업박람회 등도 열립니다.
특히 오늘 개막식은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세계 70개국에 처음으로 생중계돼 영화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영화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바로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오늘 저녁 7시에 시작됩니다.
이 곳 영화의 전당은 아시아 최초의 영화제 전용관인데요,
4천여 명의 영화팬들이 국내 최대 크기의 야외 스크린을 통해 개막작 '오직 그대만'을 관람하게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선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주인공 소지섭, 한효주를 비롯한 국내 인기 영화배우들과 해외 영화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영화제 기간동안 모두 70개 나라에서 초청된 308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세계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어 작품도 89편에 이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영화가 영화의 전당과 주변의 해운대 지역 5개 극장에서 상영돼 영화팬들의 동선을 줄였습니다.
세계 유명 영화인들의 방문과 내실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끄는데요.
올해엔 프랑스 뤽 베송 감독과 홍콩 쉬커 감독, 홍콩배우 탕웨이, 판빙빙 등이 영화제에 참여합니다.
세계적 감독들의 특별강연과 다양한 특별전이 열리고 영화 출연진과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일본과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필름마켓과 영화산업박람회 등도 열립니다.
특히 오늘 개막식은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세계 70개국에 처음으로 생중계돼 영화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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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막의 향연’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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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6 09:03:00
<앵커 멘트>
해를 거듭할수록 권위있는 영화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봅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식은 어떻게 진행됩니까?
<리포트>
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은 바로 이곳,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오늘 저녁 7시에 시작됩니다.
이 곳 영화의 전당은 아시아 최초의 영화제 전용관인데요,
4천여 명의 영화팬들이 국내 최대 크기의 야외 스크린을 통해 개막작 '오직 그대만'을 관람하게됩니다.
오늘 개막식에선 개막작 '오직 그대만'의 주인공 소지섭, 한효주를 비롯한 국내 인기 영화배우들과 해외 영화인들이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입니다.
영화제 기간동안 모두 70개 나라에서 초청된 308편의 영화가 상영되는데요,
세계에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어 작품도 89편에 이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모든 영화가 영화의 전당과 주변의 해운대 지역 5개 극장에서 상영돼 영화팬들의 동선을 줄였습니다.
세계 유명 영화인들의 방문과 내실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끄는데요.
올해엔 프랑스 뤽 베송 감독과 홍콩 쉬커 감독, 홍콩배우 탕웨이, 판빙빙 등이 영화제에 참여합니다.
세계적 감독들의 특별강연과 다양한 특별전이 열리고 영화 출연진과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풍성하게 진행됩니다.
또 영화제 기간 동안 일본과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아시아 필름마켓과 영화산업박람회 등도 열립니다.
특히 오늘 개막식은 KBS 월드 채널을 통해 세계 70개국에 처음으로 생중계돼 영화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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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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