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금값, 독일·프랑스 은행 지원 합의에 상승

입력 2011.10.1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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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은행 지원 등 유로존 위기 해결 방안 마련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43달러, 2.9% 오른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가장 높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가 3.07달러, 2.9% 상승한 배럴당 108.95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35달러, 2.1% 상승한 온스당 1,670.80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2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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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금값, 독일·프랑스 은행 지원 합의에 상승
    • 입력 2011-10-11 06:18:10
    국제
국제유가가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은행 지원 등 유로존 위기 해결 방안 마련에 합의한 데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지난 주말 종가보다 2.43달러, 2.9% 오른 배럴당 85.4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1일 이후 가장 높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가 3.07달러, 2.9% 상승한 배럴당 108.95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은 지난 주말 종가보다 35달러, 2.1% 상승한 온스당 1,670.80달러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22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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