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의 선원을 태운 이탈리아 선박 한 척이 소말리아 해안에서 천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해적들에 납치됐다고 선주인 '달레시오' 해운회사가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선원들이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인도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국제기구, 관련국들과 협의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회사 측은 선원들이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인도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국제기구, 관련국들과 협의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원 23명 탄 이탈리아 선박, 소말리아 해역서 피랍
-
- 입력 2011-10-11 06:18:12
23명의 선원을 태운 이탈리아 선박 한 척이 소말리아 해안에서 천 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해적들에 납치됐다고 선주인 '달레시오' 해운회사가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선원들이 이탈리아와 우크라이나, 인도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며 국제기구, 관련국들과 협의해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
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성재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