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유로존 해결 기대감에 국제 증시 급등
입력 2011.10.11 (07:54)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유로존 위기에 대해 근본적인 해법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에 간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유럽 증시도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 나스닥지수는 3.5%나 뛰었습니다.

독일 증시가 3% 급등하는 등 유럽 증시도 나흘째 상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상승 동력은 역시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어제 은행 구제 등 포괄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것이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녹취> 헬메르(독일 증시 분석가) : "그리스의 채무를 50~60% 탕감해주고, 다른 재정 위기 국가들의 채무도 일부 줄여주는 방안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파산 위기에 놓인 벨기에 덱시아 은행에 대해 일부 국유화 조치 등 구제 방안이 나온 것도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더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국제 유가도 3% 가까이 뛰어 배럴당 85달러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던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이견으로 연기돼 시장에 불안감을 남겼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를 의식한 듯 영국, 프랑스 정상과 통화를 갖고 단호한 행동을 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낙관론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오는 23일로 연기된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중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 유로존 해결 기대감에 국제 증시 급등
    • 입력 2011-10-11 07:54: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유로존 위기에 대해 근본적인 해법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에 간밤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유럽 증시도 나흘째 상승했습니다.

임장원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뉴욕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3%, 나스닥지수는 3.5%나 뛰었습니다.

독일 증시가 3% 급등하는 등 유럽 증시도 나흘째 상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상승 동력은 역시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기대감이었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어제 은행 구제 등 포괄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한 것이 큰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녹취> 헬메르(독일 증시 분석가) : "그리스의 채무를 50~60% 탕감해주고, 다른 재정 위기 국가들의 채무도 일부 줄여주는 방안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파산 위기에 놓인 벨기에 덱시아 은행에 대해 일부 국유화 조치 등 구제 방안이 나온 것도 투자자들에게 안도감을 더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국제 유가도 3% 가까이 뛰어 배럴당 85달러 선으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오는 17일 열릴 예정이던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이견으로 연기돼 시장에 불안감을 남겼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를 의식한 듯 영국, 프랑스 정상과 통화를 갖고 단호한 행동을 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유로존 위기 해결에 대한 낙관론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오는 23일로 연기된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중대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임장원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