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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주택증가율이 인구증가율 5배”
입력 2011.10.11 (09:12) 경제
최근 5년 동안 주택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을 다섯 배 가까이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114는 2005년과 2010년도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주택숫자는 13.12% 늘어난 반면 인구는 2.75%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은 2005년 천562만여 가구에서 2010년 천767만여 가구로, 인구는 같은 기간 4천727만여 명에서 4천858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 수가 10만 가구 이상 늘어난 광역시도 7곳 가운데 3곳은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7개 지역 중 경남을 제외한 6개 지역은 같은 기간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 주택 공급량이 지나치게 많았다는 분 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측은 주택 증가율과 미분양 주택이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는 만큼 지역별 경제 변수와 인구 특성, 미분양 재고 등을 함께 고려한 주택 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최근 5년간 주택증가율이 인구증가율 5배”
    • 입력 2011-10-11 09:12:51
    경제
최근 5년 동안 주택 증가율이 인구 증가율을 다섯 배 가까이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 114는 2005년과 2010년도 인구주택 총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주택숫자는 13.12% 늘어난 반면 인구는 2.75%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주택은 2005년 천562만여 가구에서 2010년 천767만여 가구로, 인구는 같은 기간 4천727만여 명에서 4천858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주택 수가 10만 가구 이상 늘어난 광역시도 7곳 가운데 3곳은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7개 지역 중 경남을 제외한 6개 지역은 같은 기간 미분양 주택이 늘어나 주택 공급량이 지나치게 많았다는 분 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 측은 주택 증가율과 미분양 주택이 지역별로 편차를 보이는 만큼 지역별 경제 변수와 인구 특성, 미분양 재고 등을 함께 고려한 주택 공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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