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해 1,750선을 회복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만에 순유출이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398억 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펀드에선 275억 원이 이탈해 3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고, 최근 저조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펀드에서 돈이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조 천12억 원 증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398억 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펀드에선 275억 원이 이탈해 3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고, 최근 저조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펀드에서 돈이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조 천12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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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주식펀드 12거래일 만에 순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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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09:24:37
코스피가 반등해 1,750선을 회복하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2거래일 만에 순유출이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한 국내 주식펀드에서 398억 원이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주식펀드에선 275억 원이 이탈해 3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고, 최근 저조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 펀드에서 돈이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 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3조 천12억 원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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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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