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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은행 파업, 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확산
입력 2011.10.11 (10:01) 국제
브라질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발생한 은행 파업이 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번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최대 노조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 산하 금융부문 노조는 현지 시간 10일까지, 14일째 파업이 계속되면서 전국 9천여 개 지점의 영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조는 은행협회가 제시한 8% 임금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12.8%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브라질 최대 노조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 산하 금융부문 노조는 현지 시간 10일까지, 14일째 파업이 계속되면서 전국 9천여 개 지점의 영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조는 은행협회가 제시한 8% 임금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12.8%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 브라질 은행 파업, 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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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0:01:58
브라질에서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발생한 은행 파업이 20년 만에 최대 규모로 번지고 있습니다.
브라질 최대 노조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 산하 금융부문 노조는 현지 시간 10일까지, 14일째 파업이 계속되면서 전국 9천여 개 지점의 영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조는 은행협회가 제시한 8% 임금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12.8%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브라질 최대 노조단체인 중앙노동자연맹 산하 금융부문 노조는 현지 시간 10일까지, 14일째 파업이 계속되면서 전국 9천여 개 지점의 영업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노조는 은행협회가 제시한 8% 임금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12.8% 인상을 요구하며 지난달 27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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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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