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출전 선수의 경기용 사이클을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22살 김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사이클경기장에서 전국체전에 출전한 가평군청 소속 선수의 시가 천2백만 원 짜리 사이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22살 김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사이클경기장에서 전국체전에 출전한 가평군청 소속 선수의 시가 천2백만 원 짜리 사이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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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사이클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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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0:29:13
전국체전 출전 선수의 경기용 사이클을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 경찰서는 22살 김모 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사이클경기장에서 전국체전에 출전한 가평군청 소속 선수의 시가 천2백만 원 짜리 사이클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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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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