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목조 펜션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투숙중이던 2명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나간 뒤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펜션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날 당시 투숙중이던 2명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나간 뒤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펜션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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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펜션 화재 1억 8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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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1:12:03
어제 저녁 7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목조 펜션에서 불이 나 건물 2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투숙중이던 2명은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컴퓨터 전원이 갑자기 나간 뒤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펜션 주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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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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