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을 장시간 세워둔 채 막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산 모 중학교 교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해당 교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일부 확인되고, 또 교원들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직위를 해제하고, 다음달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장은 복장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학부모와 학생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일부 교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교장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일부 폭언 내용 등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해당 교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일부 확인되고, 또 교원들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직위를 해제하고, 다음달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장은 복장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학부모와 학생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일부 교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교장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일부 폭언 내용 등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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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 논란’ 학교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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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1:17:50
- 수정2011-10-11 18:23:34
경기도 교육청은 학부모와 학생을 장시간 세워둔 채 막말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산 모 중학교 교장을 직위해제 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해당 교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일부 확인되고, 또 교원들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직위를 해제하고, 다음달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장은 복장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학부모와 학생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일부 교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교장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일부 폭언 내용 등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은 해당 교장의 부적절한 발언이 일부 확인되고, 또 교원들과 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해 직위를 해제하고, 다음달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장은 복장이 불량하다는 이유로 학부모와 학생 앞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일부 교사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민원이 제기돼 감사를 받아왔습니다.
교육청은 그러나, 교장이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일부 폭언 내용 등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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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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