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장애인 성폭력 범죄 집행유예 요건 강화해야”

입력 2011.10.11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김정훈 정책위부의장은 장애인 성폭력 범죄의 집행유예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훈 정책위부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장애인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면 단 1회로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리고 일반 성범죄에 비해 집행유예 선고도 어렵게 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또 국회에 제출된 장애인 대상 성범죄 관련법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국회에서 김 정책위부의장과 임해규, 진수희 의원 등이 참석하는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정훈 “장애인 성폭력 범죄 집행유예 요건 강화해야”
    • 입력 2011-10-11 11:40:49
    정치
한나라당 김정훈 정책위부의장은 장애인 성폭력 범죄의 집행유예 요건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훈 정책위부의장은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장애인 성폭력 범죄를 저지르면 단 1회로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리고 일반 성범죄에 비해 집행유예 선고도 어렵게 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또 국회에 제출된 장애인 대상 성범죄 관련법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내일 국회에서 김 정책위부의장과 임해규, 진수희 의원 등이 참석하는 장애인 인권침해 방지대책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