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이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영양역학교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49-83세의 스웨덴 여성 3만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998년부터 10년동안의 병원 기록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라르손 박사는 초콜릿을 매주 약 65g 섭취한 사람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코코아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병학회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영양역학교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49-83세의 스웨덴 여성 3만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998년부터 10년동안의 병원 기록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라르손 박사는 초콜릿을 매주 약 65g 섭취한 사람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코코아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병학회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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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뇌졸중 위험 감소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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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1:51:54
초콜릿이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영양역학교수 수산나 라르손 박사는 49-83세의 스웨덴 여성 3만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998년부터 10년동안의 병원 기록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라르손 박사는 초콜릿을 매주 약 65g 섭취한 사람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초콜릿에 들어있는 코코아는 항산화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심장병학회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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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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