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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11회 만루포 쾅! ‘2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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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2:19:20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2차전 텍사스 레인저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경기, 텍사스의 넬슨 크루즈(오른쪽)가 만루홈런을 친 뒤 팀 동료 데이비드 머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경기는 텍사스가 연장 11회 말에 터진 넬슨 크루즈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디트로이트에 7대 3으로 이겼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2차전 텍사스 레인저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경기, 텍사스의 넬슨 크루즈(오른쪽)가 만루홈런을 친 뒤 팀 동료 데이비드 머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경기는 텍사스가 연장 11회 말에 터진 넬슨 크루즈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디트로이트에 7대 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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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2차전 텍사스 레인저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경기, 텍사스의 넬슨 크루즈(오른쪽)가 만루홈런을 친 뒤 팀 동료 데이비드 머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경기는 텍사스가 연장 11회 말에 터진 넬슨 크루즈의 끝내기 만루홈런에 힘입어 디트로이트에 7대 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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