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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논란’ 안순일 교과부 본부장 사의
입력 2011.10.11 (13:57) 사회
광주교육감 재직 때 인화학교 사건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은 교육과학기술부 안순일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안 본부장은 당시 해당 지역의 교육감으로서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적으로 미흡함이 있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 피해자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안 본부장이 광주교육감으로 재직할 당시 성폭력 혐의 교직원의 복직을 방관하고 성폭력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안 본부장은 당시 해당 지역의 교육감으로서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적으로 미흡함이 있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 피해자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안 본부장이 광주교육감으로 재직할 당시 성폭력 혐의 교직원의 복직을 방관하고 성폭력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 ‘도가니 논란’ 안순일 교과부 본부장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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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3:57:51
광주교육감 재직 때 인화학교 사건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은 교육과학기술부 안순일 학교교육지원본부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안 본부장은 당시 해당 지역의 교육감으로서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적으로 미흡함이 있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 피해자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안 본부장이 광주교육감으로 재직할 당시 성폭력 혐의 교직원의 복직을 방관하고 성폭력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안 본부장은 당시 해당 지역의 교육감으로서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했으나 결과적으로 미흡함이 있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책임을 통감하고, 당시 피해자와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분께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단체와 정치권은 안 본부장이 광주교육감으로 재직할 당시 성폭력 혐의 교직원의 복직을 방관하고 성폭력 사건을 해결해 달라는 요청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사퇴를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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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기자 jk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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