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본격적인 벼베기 철을 맞아 오늘부터 이틀간 마들 근린공원 농사 체험장에서 '어린이 농사체험 벼베기'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논에서 마들농요를 부르며 직접 벼베기를 할 뿐만 아니라 홀태로 나락털기와 방아찧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 징과 꽹가리, 장구 등 전통악기 체험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개장한 마들 근린공원 농사 체험장에선 농사 일정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모심기와 김매기, 수확 등의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논에서 마들농요를 부르며 직접 벼베기를 할 뿐만 아니라 홀태로 나락털기와 방아찧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 징과 꽹가리, 장구 등 전통악기 체험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개장한 마들 근린공원 농사 체험장에선 농사 일정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모심기와 김매기, 수확 등의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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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마들공원서 어린이 벼베기 체험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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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4:00:43
서울 노원구는 본격적인 벼베기 철을 맞아 오늘부터 이틀간 마들 근린공원 농사 체험장에서 '어린이 농사체험 벼베기' 행사를 갖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논에서 마들농요를 부르며 직접 벼베기를 할 뿐만 아니라 홀태로 나락털기와 방아찧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또 징과 꽹가리, 장구 등 전통악기 체험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개장한 마들 근린공원 농사 체험장에선 농사 일정에 맞춰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모심기와 김매기, 수확 등의 농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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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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