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현상금 2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23억 원이 걸린 '거물' 수배자가 16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일간 보스턴 글로브는 보스턴 일대에서 폭력조직을 이끌었던 82살 제임스 '휘트니' 불거가 1974년 미스 아이슬란드 애너 비요른스도티르의 제보로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1970~80년대 19건의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불거를 빈 라덴과 함께 '일급수배자 10인' 명단에 올려놓고 추적해 왔습니다.
미국 일간 보스턴 글로브는 보스턴 일대에서 폭력조직을 이끌었던 82살 제임스 '휘트니' 불거가 1974년 미스 아이슬란드 애너 비요른스도티르의 제보로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1970~80년대 19건의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불거를 빈 라덴과 함께 '일급수배자 10인' 명단에 올려놓고 추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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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상금 23억원 FBI수배자, 제보로 16년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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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5:19:15
미국에서 현상금 2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23억 원이 걸린 '거물' 수배자가 16년간의 도피 생활 끝에 제보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일간 보스턴 글로브는 보스턴 일대에서 폭력조직을 이끌었던 82살 제임스 '휘트니' 불거가 1974년 미스 아이슬란드 애너 비요른스도티르의 제보로 붙잡혔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1970~80년대 19건의 살인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불거를 빈 라덴과 함께 '일급수배자 10인' 명단에 올려놓고 추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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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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