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미국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프리덤 광장'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시위대가 내년 2월까지 네 달간 광장 시위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어제 오후 시위대에 4개월 동안 시위를 허가한다는 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톱 더 머신'이라는 이름 시위 주최 측은 총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4개월 연장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이 왜 4개월간 시위 연장을 허가했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어제 오후 시위대에 4개월 동안 시위를 허가한다는 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톱 더 머신'이라는 이름 시위 주최 측은 총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4개월 연장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이 왜 4개월간 시위 연장을 허가했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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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反월가시위대 4개월간 시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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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5:19:16
지난 6일부터 미국 수도 워싱턴 D.C. 백악관 인근 '프리덤 광장'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시위대가 내년 2월까지 네 달간 광장 시위를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미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어제 오후 시위대에 4개월 동안 시위를 허가한다는 내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스톱 더 머신'이라는 이름 시위 주최 측은 총회를 열어 논의한 끝에 4개월 연장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이 왜 4개월간 시위 연장을 허가했는지 여부는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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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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