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 등 5개 시도에서 학생이 희망하면 학교를 통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등 정신건강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ADHD와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을 앓고 있는 정신건강 장애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과 대구, 대전과 전남, 경북 등 5개 우수 시도교육청에 내년부터 2년간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의 초중고교 학생들은 원할 경우 학교를 통해 정서행동발달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장애 성향이 보일 경우 전문기관의 심층검사 비용도 지원받게 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ADHD와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을 앓고 있는 정신건강 장애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과 대구, 대전과 전남, 경북 등 5개 우수 시도교육청에 내년부터 2년간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의 초중고교 학생들은 원할 경우 학교를 통해 정서행동발달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장애 성향이 보일 경우 전문기관의 심층검사 비용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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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등 5개시도 희망학생 학교서 ADHD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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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7:05:54
내년부터 서울 등 5개 시도에서 학생이 희망하면 학교를 통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등 정신건강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ADHD와 우울증, 인터넷 중독 등을 앓고 있는 정신건강 장애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과 대구, 대전과 전남, 경북 등 5개 우수 시도교육청에 내년부터 2년간 6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지역의 초중고교 학생들은 원할 경우 학교를 통해 정서행동발달 선별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장애 성향이 보일 경우 전문기관의 심층검사 비용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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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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