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50분쯤 서울 한강 잠실대교에서 가수 김송 씨의 남동생 39살 김모 씨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강물에 빠졌지만 둔치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강물에 빠졌지만 둔치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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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송 씨 동생, 잠실대교 추락 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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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7:27:02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서울 한강 잠실대교에서 가수 김송 씨의 남동생 39살 김모 씨가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20미터 아래로 추락해 강물에 빠졌지만 둔치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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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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