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가수 송대관 씨의 집에 돌과 소주병 등을 던진 혐의로 27살 손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반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송대관 씨의 집에 돌과 소주병 등을 던져 마당에 주차돼있던 승용차 앞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정신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송대관 씨와 원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반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송대관 씨의 집에 돌과 소주병 등을 던져 마당에 주차돼있던 승용차 앞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정신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송대관 씨와 원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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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대관 집에 돌 던진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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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17:30:54
서울 용산경찰서는 가수 송대관 씨의 집에 돌과 소주병 등을 던진 혐의로 27살 손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9일 밤 10시 반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송대관 씨의 집에 돌과 소주병 등을 던져 마당에 주차돼있던 승용차 앞유리를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손 씨는 정신 질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송대관 씨와 원한 관계는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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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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