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 오늘 오후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본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쯤, 원자로 냉각제 펌프 이상으로 발전을 정지했다며 현재까지 조사결과 과전류보호계전기의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갑자기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측은 가동 중단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계전기를 교체하면 재가동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본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쯤, 원자로 냉각제 펌프 이상으로 발전을 정지했다며 현재까지 조사결과 과전류보호계전기의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갑자기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측은 가동 중단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계전기를 교체하면 재가동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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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원전 6호기 계전기 고장 가동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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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20:12:34
경북 울진원전 6호기가 오늘 오후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울진본부는 오늘 오후 6시 5분쯤, 원자로 냉각제 펌프 이상으로 발전을 정지했다며 현재까지 조사결과 과전류보호계전기의 시스템에 오류가 생겨 갑자기 전기가 끊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원전측은 가동 중단으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었으며, 계전기를 교체하면 재가동에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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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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