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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패인 경기장, 후반전 지연 사태
입력 2011.10.11 (22:26) 연합뉴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경기 후반전 시작이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10분 가량 지연됐다.

후반이 시작되기 직전 UAE 선수들이 페널티 지역 정면 바깥 지점의 잔디 상태가 이상하다고 이의를 제기해 경기가 시작되지 못하고 10분가량 지연됐다.

결국 경기장의 패인 부분에 보토를 한 뒤 후반전이 시작됐다.

관중 2만8천여명 입장

이날 수원월드컵 경기장에는 관중 2만8천689명이 입장했다.

7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한국-우즈베키스탄, 월드컵대표팀 평가전 한국-폴란드전에는 3만3천225명이 들었다.

양용은 등 경기장서 직접 관람

프로골프 선수 양용은(39·KB금융그룹)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관람했다.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 씨도 경기장에서 한국-UAE 전을 지켜봤고 지동원(2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도 경기장을 찾았다.

UAE 응원단, 교통사고 사망 선수 대형 사진 내걸어

이날 UAE 응원단은 지난달 교통사고로 숨진 제얍 아와나의 사진을 내걸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아와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한국을 물리칠 때 대표 선수로 뛰었으며 사고가 없었다면 이날 한국전에 출전이 유력했다.

한편 이날 UAE 선발로 출전한 공격수 이스마일 마타르는 압둘라 살레 감독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문전에서 몇 차례 위협적인 몸놀림을 선보인 마타르는 200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던 선수다.
  • 잔디 패인 경기장, 후반전 지연 사태
    • 입력 2011-10-11 22:26:18
    연합뉴스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아지역 3차 예선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 경기 후반전 시작이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10분 가량 지연됐다.

후반이 시작되기 직전 UAE 선수들이 페널티 지역 정면 바깥 지점의 잔디 상태가 이상하다고 이의를 제기해 경기가 시작되지 못하고 10분가량 지연됐다.

결국 경기장의 패인 부분에 보토를 한 뒤 후반전이 시작됐다.

관중 2만8천여명 입장

이날 수원월드컵 경기장에는 관중 2만8천689명이 입장했다.

7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한국-우즈베키스탄, 월드컵대표팀 평가전 한국-폴란드전에는 3만3천225명이 들었다.

양용은 등 경기장서 직접 관람

프로골프 선수 양용은(39·KB금융그룹)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이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관람했다.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 씨도 경기장에서 한국-UAE 전을 지켜봤고 지동원(20)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도 경기장을 찾았다.

UAE 응원단, 교통사고 사망 선수 대형 사진 내걸어

이날 UAE 응원단은 지난달 교통사고로 숨진 제얍 아와나의 사진을 내걸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아와나는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한국을 물리칠 때 대표 선수로 뛰었으며 사고가 없었다면 이날 한국전에 출전이 유력했다.

한편 이날 UAE 선발로 출전한 공격수 이스마일 마타르는 압둘라 살레 감독의 조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문전에서 몇 차례 위협적인 몸놀림을 선보인 마타르는 200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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