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법원, 곽노현 교육감 보석 청구 기각 外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교육감 선거과정에서 후보자를 매수한 혐의로 구속재판을 받고 있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보석 청구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다며 기각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 폭 1년 만에 최저치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서 취업자 수가 2천 431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만 4천 명 증가했다고 밝히고, 증가폭이 20만 명대로 내려선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2달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렁크에 어린이 3명 태운 채 질주 ‘논란’

트렁크 덮개를 연 채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이 3명을 태우고 대전시 용두동의 왕복 6차선 도로를 질주하는 검은색 승용차의 모습이 유튜브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