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총력 지원
입력 2011.10.13 (06:33)
수정 2011.10.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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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0. 26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을 방문해, 생활 밀착형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서민들에게 더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서울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가락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에게 저의 힘을 함께 드립니다."
여야도 총력 지원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는 4년 만에 첫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서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박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하는 등 범야권이 지원에 나섭니다.
두 후보들은 정책 행보에도 분주했습니다.
매일 매일 정책을 발표해온 나 후보는 어제 쓰레기와 소음 등 5대 생활공해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제 보육시설 확대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을 약속하며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책 대결뿐 아니라 각 후보 진영간 자질 공방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10. 26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을 방문해, 생활 밀착형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서민들에게 더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서울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가락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에게 저의 힘을 함께 드립니다."
여야도 총력 지원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는 4년 만에 첫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서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박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하는 등 범야권이 지원에 나섭니다.
두 후보들은 정책 행보에도 분주했습니다.
매일 매일 정책을 발표해온 나 후보는 어제 쓰레기와 소음 등 5대 생활공해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제 보육시설 확대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을 약속하며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책 대결뿐 아니라 각 후보 진영간 자질 공방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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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돌입…총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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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3 06:33:12
- 수정2011-10-13 10:51:37
<앵커 멘트>
10. 26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의 서울시장 후보들은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덕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서울 동대문 의류시장을 방문해, 생활 밀착형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나경원(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서민들에게 더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그런 서울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가락시장을 방문해,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녹취> 박원순(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 여러분들에게 저의 힘을 함께 드립니다."
여야도 총력 지원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대표는 4년 만에 첫 선거 지원 유세에 나서 나경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박 후보 선거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하는 등 범야권이 지원에 나섭니다.
두 후보들은 정책 행보에도 분주했습니다.
매일 매일 정책을 발표해온 나 후보는 어제 쓰레기와 소음 등 5대 생활공해를 해소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 후보는 어제 보육시설 확대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을 약속하며 여성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오늘부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정책 대결뿐 아니라 각 후보 진영간 자질 공방도 한층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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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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