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북부 일대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6살 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자고 있던 11살 이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일에는 경기도 양주에서 자신이 과외 교습을 하는 초등학생의 어머니 44살 김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잇따른 성범죄로 수사 선상에 오르자 서울로 무대를 옮겨 지난 6일까지 강도와 절도 5건을 저지른 혐의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자수한 성 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듭된 범죄에 대한 죄책감을 못 이겨 자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자고 있던 11살 이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일에는 경기도 양주에서 자신이 과외 교습을 하는 초등학생의 어머니 44살 김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잇따른 성범죄로 수사 선상에 오르자 서울로 무대를 옮겨 지난 6일까지 강도와 절도 5건을 저지른 혐의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자수한 성 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듭된 범죄에 대한 죄책감을 못 이겨 자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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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성폭행, 연쇄 강·절도 혐의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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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07:12:57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울과 경기도 북부 일대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성폭행하고 강·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6살 성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성 씨는 지난달 21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부모가 일하러 나간 사이 자고 있던 11살 이모 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일에는 경기도 양주에서 자신이 과외 교습을 하는 초등학생의 어머니 44살 김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잇따른 성범죄로 수사 선상에 오르자 서울로 무대를 옮겨 지난 6일까지 강도와 절도 5건을 저지른 혐의도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자수한 성 씨는 경찰 조사에서 거듭된 범죄에 대한 죄책감을 못 이겨 자수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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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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