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지역난방 배관에 금이 가 인근 아파트 2천5백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지역난방공사는 이 지역에 온수와 난방용수를 공급하는 850mm 대형 배관에 금이 가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그제(13일) 오후 3시부터 아파트 2천5백여 세대의 온수 공급과 난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난방공사는 배관이 오래돼 금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섭씨 100도에 달하는 고온고압의 온수를 운반하는 배관의 특성상 수리작업에 시간이 걸려 완전 복구는 오는 17일 오후 6시쯤에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 지역난방공사는 이 지역에 온수와 난방용수를 공급하는 850mm 대형 배관에 금이 가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그제(13일) 오후 3시부터 아파트 2천5백여 세대의 온수 공급과 난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난방공사는 배관이 오래돼 금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섭씨 100도에 달하는 고온고압의 온수를 운반하는 배관의 특성상 수리작업에 시간이 걸려 완전 복구는 오는 17일 오후 6시쯤에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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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지역난방 배관파열…2천5백 세대 난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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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07:14:07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지역난방 배관에 금이 가 인근 아파트 2천5백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 지역난방공사는 이 지역에 온수와 난방용수를 공급하는 850mm 대형 배관에 금이 가 이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그제(13일) 오후 3시부터 아파트 2천5백여 세대의 온수 공급과 난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난방공사는 배관이 오래돼 금이 간 것으로 추정된다며 섭씨 100도에 달하는 고온고압의 온수를 운반하는 배관의 특성상 수리작업에 시간이 걸려 완전 복구는 오는 17일 오후 6시쯤에야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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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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