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통일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통일방송'을 "반통일 대결 모략방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어제 서기국 보도에서 "진실을 오도하는 모략방송 따위로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자주통일의 흐름을 막아보겠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라며 당장 그만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부터 정식 출범한 통일방송은 통일부가 만든 인터넷 매체로, 시트콤 '욱닥욱닥' 등 영상물은 인터넷 TV로 1주일에 2시간씩, 명사 인터뷰와 대중가요 등은 인터넷 라디오로 매일 1시간씩 방송하고 있습니다.
조평통은 어제 서기국 보도에서 "진실을 오도하는 모략방송 따위로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자주통일의 흐름을 막아보겠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라며 당장 그만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부터 정식 출범한 통일방송은 통일부가 만든 인터넷 매체로, 시트콤 '욱닥욱닥' 등 영상물은 인터넷 TV로 1주일에 2시간씩, 명사 인터뷰와 대중가요 등은 인터넷 라디오로 매일 1시간씩 방송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통일부 운영 인터넷 방송 비난
-
- 입력 2011-10-15 09:22:46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통일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매체, '통일방송'을 "반통일 대결 모략방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조평통은 어제 서기국 보도에서 "진실을 오도하는 모략방송 따위로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자주통일의 흐름을 막아보겠다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라며 당장 그만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달부터 정식 출범한 통일방송은 통일부가 만든 인터넷 매체로, 시트콤 '욱닥욱닥' 등 영상물은 인터넷 TV로 1주일에 2시간씩, 명사 인터뷰와 대중가요 등은 인터넷 라디오로 매일 1시간씩 방송하고 있습니다.
-
-
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양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