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7터널 인근에서 53살 이 모씨의 1톤 화물차가 서울시 광진구 68살 유 모씨의 45인승 버스와 추돌한 뒤 가드레일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12살 박 모 양 등 모 방송국 합창단원과 가족 9명, 그리고 트럭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7터널 인근에서 53살 이 모씨의 1톤 화물차가 서울시 광진구 68살 유 모씨의 45인승 버스와 추돌한 뒤 가드레일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12살 박 모 양 등 모 방송국 합창단원과 가족 9명, 그리고 트럭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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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고속도로 버스-트럭 추돌 10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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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10:26:53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트럭이 추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7터널 인근에서 53살 이 모씨의 1톤 화물차가 서울시 광진구 68살 유 모씨의 45인승 버스와 추돌한 뒤 가드레일에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있던 12살 박 모 양 등 모 방송국 합창단원과 가족 9명, 그리고 트럭운전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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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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