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가을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들면서 유명산마다 등반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풍철에 맞춰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권혁일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촉촉히 가을비까지 내리면서 운치를 더해줍니다.
<인터뷰>이계순(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 "산사가 있고 길도 평탄하고 단풍이 많이 들지도 않고 적게 들지도 않고 적당히 섞여 있어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조용하던 산사가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단풍도 즐기고 사찰문화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불교문화축전입니다.
사찰 경내에서 즐기는 녹차 한 잔 은은한 녹차향을 음미하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찾습니다.
<인터뷰> 한영숙(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집 안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여기와서 마시니까 맛도 향긋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하얀 손수건에 갖가지 문양을 찍으며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녹취> "지금 당단풍을 찍으셨잖아요. 이번에는 저쪽에 고니하고 나비가 있는데 나비 한 번 찍어보실까요?"
속초에서는 설악단풍을 주제로 한 설악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인 정선 민둥산에선 이달 말까지 은빛 물결의 억새꽃 향연이 펼쳐집니다.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들면서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일입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들면서 유명산마다 등반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풍철에 맞춰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권혁일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촉촉히 가을비까지 내리면서 운치를 더해줍니다.
<인터뷰>이계순(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 "산사가 있고 길도 평탄하고 단풍이 많이 들지도 않고 적게 들지도 않고 적당히 섞여 있어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조용하던 산사가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단풍도 즐기고 사찰문화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불교문화축전입니다.
사찰 경내에서 즐기는 녹차 한 잔 은은한 녹차향을 음미하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찾습니다.
<인터뷰> 한영숙(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집 안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여기와서 마시니까 맛도 향긋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하얀 손수건에 갖가지 문양을 찍으며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녹취> "지금 당단풍을 찍으셨잖아요. 이번에는 저쪽에 고니하고 나비가 있는데 나비 한 번 찍어보실까요?"
속초에서는 설악단풍을 주제로 한 설악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인 정선 민둥산에선 이달 말까지 은빛 물결의 억새꽃 향연이 펼쳐집니다.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들면서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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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단풍 절정…가을축제 ‘풍성’
-
- 입력 2011-10-15 10:30:00
<앵커 멘트>
가을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들면서 유명산마다 등반객과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풍철에 맞춰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권혁일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년 고찰 오대산 월정사가 가을빛으로 물들어 갑니다.
촉촉히 가을비까지 내리면서 운치를 더해줍니다.
<인터뷰>이계순(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 "산사가 있고 길도 평탄하고 단풍이 많이 들지도 않고 적게 들지도 않고 적당히 섞여 있어서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조용하던 산사가 모처럼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단풍도 즐기고 사찰문화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불교문화축전입니다.
사찰 경내에서 즐기는 녹차 한 잔 은은한 녹차향을 음미하며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찾습니다.
<인터뷰> 한영숙(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집 안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여기와서 마시니까 맛도 향긋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하얀 손수건에 갖가지 문양을 찍으며 가을 추억을 담습니다.
<녹취> "지금 당단풍을 찍으셨잖아요. 이번에는 저쪽에 고니하고 나비가 있는데 나비 한 번 찍어보실까요?"
속초에서는 설악단풍을 주제로 한 설악문화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인 정선 민둥산에선 이달 말까지 은빛 물결의 억새꽃 향연이 펼쳐집니다.
단풍이 절정기로 접어들면서 가을축제도 풍성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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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일 기자 hi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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