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조금 전 보신 현대와 LG의 경기는 현대가 8회 말 한 점을 추가해서 6:5로 다시 LG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5위 롯데는 꼴찌 SK에 앞서며 4위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네, 심병일입니다.
⊙앵커: 롯데가 다시 상승세를 타는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5회 롯데가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인 4위 자리를 향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SK와의 인천경기에서 9회 현재 6:2로 앞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1:1 동점이던 5회 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박현승의 땅볼과 얀의 적시타 등으로 넉 점을 뽑으며 5:1로 달아났습니다.
롯데는 SK가 한 점을 추격해 온 8회 초에는 폭투를 틈타 다시 4점차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하면 롯데는 순위변동없이 삼성에 패한 4위 기아를 반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게 됩니다.
한편 볼넷 2개를 얻어낸 롯데 호세는 5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기록 경신에 4경기만을 남겨놓았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기입니다.
롯데만큼이나 갈 길 바쁜 기아가 선두 삼성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삼성은 2연승을 노리던 기아를 10: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1회 초 타자 일순으로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뒤 6회 박한희의 홈런 등을 엮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의 발 빠른 외국인 타자 마르티네스는 5회 올시즌 두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고, 선발투수 임창용은 시즌 14승째를 챙겨 LG 신윤호와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에 4:3 1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두산의 우즈는 34호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을 제치고 홈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5위 롯데는 꼴찌 SK에 앞서며 4위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네, 심병일입니다.
⊙앵커: 롯데가 다시 상승세를 타는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5회 롯데가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인 4위 자리를 향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SK와의 인천경기에서 9회 현재 6:2로 앞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1:1 동점이던 5회 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박현승의 땅볼과 얀의 적시타 등으로 넉 점을 뽑으며 5:1로 달아났습니다.
롯데는 SK가 한 점을 추격해 온 8회 초에는 폭투를 틈타 다시 4점차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하면 롯데는 순위변동없이 삼성에 패한 4위 기아를 반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게 됩니다.
한편 볼넷 2개를 얻어낸 롯데 호세는 5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기록 경신에 4경기만을 남겨놓았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기입니다.
롯데만큼이나 갈 길 바쁜 기아가 선두 삼성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삼성은 2연승을 노리던 기아를 10: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1회 초 타자 일순으로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뒤 6회 박한희의 홈런 등을 엮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의 발 빠른 외국인 타자 마르티네스는 5회 올시즌 두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고, 선발투수 임창용은 시즌 14승째를 챙겨 LG 신윤호와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에 4:3 1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두산의 우즈는 34호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을 제치고 홈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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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바짝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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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9-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편 조금 전 보신 현대와 LG의 경기는 현대가 8회 말 한 점을 추가해서 6:5로 다시 LG에 리드하고 있습니다.
5위 롯데는 꼴찌 SK에 앞서며 4위 탈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심병일 기자!
⊙기자: 네, 심병일입니다.
⊙앵커: 롯데가 다시 상승세를 타는 것 같은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5회 롯데가 포스트시즌 막차 티켓인 4위 자리를 향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SK와의 인천경기에서 9회 현재 6:2로 앞서고 있습니다.
롯데는 1:1 동점이던 5회 초 1사 만루 찬스에서 박현승의 땅볼과 얀의 적시타 등으로 넉 점을 뽑으며 5:1로 달아났습니다.
롯데는 SK가 한 점을 추격해 온 8회 초에는 폭투를 틈타 다시 4점차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하면 롯데는 순위변동없이 삼성에 패한 4위 기아를 반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게 됩니다.
한편 볼넷 2개를 얻어낸 롯데 호세는 5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가며 기록 경신에 4경기만을 남겨놓았습니다.
다음은 대구 경기입니다.
롯데만큼이나 갈 길 바쁜 기아가 선두 삼성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삼성은 2연승을 노리던 기아를 10:1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삼성은 1회 초 타자 일순으로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뒤 6회 박한희의 홈런 등을 엮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의 발 빠른 외국인 타자 마르티네스는 5회 올시즌 두번째 그라운드 홈런을 기록했고, 선발투수 임창용은 시즌 14승째를 챙겨 LG 신윤호와 함께 다승 공동선두에 올랐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한화에 4:3 1점차로 앞서 있습니다.
두산의 우즈는 34호 홈런을 터뜨려 이승엽을 제치고 홈런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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