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이른바 '반 월가' 시위가 뉴질랜드에도 상륙했습니다.
현지 일간지 '뉴질랜드 헤럴드'는 시민 2천여 명이 오늘부터 6주 동안 오클랜드 도심 '아오테아' 광장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시위대가 '퀸 스트리트'를 행진한 뒤 아오테아 광장을 점령해, 다음달 30일까지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시위대는 참가자들에게 텐트와 음식물, 물, 슬리핑백 등을 가지고 나오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동안 시위 장면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현지 일간지 '뉴질랜드 헤럴드'는 시민 2천여 명이 오늘부터 6주 동안 오클랜드 도심 '아오테아' 광장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시위대가 '퀸 스트리트'를 행진한 뒤 아오테아 광장을 점령해, 다음달 30일까지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시위대는 참가자들에게 텐트와 음식물, 물, 슬리핑백 등을 가지고 나오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동안 시위 장면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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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월가 시위’ 뉴질랜드에도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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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10:32:40
한달 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이른바 '반 월가' 시위가 뉴질랜드에도 상륙했습니다.
현지 일간지 '뉴질랜드 헤럴드'는 시민 2천여 명이 오늘부터 6주 동안 오클랜드 도심 '아오테아' 광장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시위대가 '퀸 스트리트'를 행진한 뒤 아오테아 광장을 점령해, 다음달 30일까지 시위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시위대는 참가자들에게 텐트와 음식물, 물, 슬리핑백 등을 가지고 나오라고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는 동안 시위 장면 등을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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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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