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선발 투수 ‘제발 이겨라…’

입력 2011.10.15 (11:55) 수정 2011.10.15 (13:29)
선발 투수 부담 ‘차마 못 보겠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3승 하이파이브!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수들이 7대1로 승리한 후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내가 잡을게!’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라파엘 퍼칼(왼쪽)고 존 제이가 서로 공을 잡으려 하고 있다.
밀워키 수비 난조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밀워키 유격수 유니에스키 베탄코트가 세인트루이스 존 제이가 친 타구를 잡으려다 놓치고 있다.
진땀나는 선발 투수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밀워키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왼쪽 세번째)가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 코치 릭 크라니츠와 대화 후 이마를 만지고 있다.
‘어서와’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랜스 버크먼(오른쪽)이 득점에 성공한 후 팀 동료 닉 푼토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내가 먼저 밟았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데이빗 프리즈(오른쪽)가 밀워키 3루수 제리 헤어스톤에 앞서 베이스를 밟고 있다.
‘도루 괜히 했어’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밀워키 카를로스 고메즈(왼쪽)가 도루를 시도하다 세인트루이스 2루수 닉 푼토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스쳐도 아웃인데…’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야디어 몰리나(오른쪽)가 밀워키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의 태그를 피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날아서 던진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밀워키 제리 헤어스톤(왼쪽)이 세인트루이스 알버트 푸홀스의 태그를 피해 점프하며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부러져도 끝까지 돌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밀워키 코레이 하트가 타격을 하는 순간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그레인키vs가르시아 선발 격돌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밀워키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사진 왼쪽)와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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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밀워키 브루어스 5차전, 세인트루이스 선발 투수 제이미 가르시아가 5회 강판된 후 벤치에 앉아 아쉬워 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월드시리즈에 한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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