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발트 3국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발트 3국 정상들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이 1991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하고, 특히 한-EU FTA 발효를 계기로 경제 통상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트 3국 정상들도 지난 20년간 한국과 발트 3국이 실질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면서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이 1991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하고, 특히 한-EU FTA 발효를 계기로 경제 통상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트 3국 정상들도 지난 20년간 한국과 발트 3국이 실질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면서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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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발트3국과 수교 20주년 기념 축하서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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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15:18:01
이명박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발트 3국과의 수교 20주년을 맞아 발트 3국 정상들과 축하 서한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하 서한에서 한국과 발트 3국이 1991년 수교 이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왔다고 평가하고, 특히 한-EU FTA 발효를 계기로 경제 통상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발트 3국 정상들도 지난 20년간 한국과 발트 3국이 실질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면서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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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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