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각, 올해 3분기 평가·경제계획 방안 논의”

입력 2011.10.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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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각이 최근 최영림 총리 주재로 전원회의를 열어, 올해 3분기 사업평가와 경제계획 운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을 인용해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3분기 경제계획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경제계획 수행 방안이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 보고된 3분기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의류·섬유 분야 생산계획 초과 달성과 평양 제1백화점 350만 점 상품 전시 등이 소개됐으며, 올해 추진 과제로는 석탄·전력·금속공업 부문 생산 확대와 철도운수 수송 증대 등이 논의됐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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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내각, 올해 3분기 평가·경제계획 방안 논의”
    • 입력 2011-10-15 16:40:15
    정치
북한 내각이 최근 최영림 총리 주재로 전원회의를 열어, 올해 3분기 사업평가와 경제계획 운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을 인용해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3분기 경제계획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경제계획 수행 방안이 논의됐다고 전했습니다. 회의에 보고된 3분기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의류·섬유 분야 생산계획 초과 달성과 평양 제1백화점 350만 점 상품 전시 등이 소개됐으며, 올해 추진 과제로는 석탄·전력·금속공업 부문 생산 확대와 철도운수 수송 증대 등이 논의됐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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