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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3R 단독 선두 ‘첫 우승 도전’
입력 2011.10.15 (16:44) 수정 2011.10.15 (16:47) 연합뉴스
유소연, 볼 주변 모래 치우다 2벌타

정혜진(24·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혜진은 15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6천704야드)에서 열린 제1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정혜진은 4언더파 212타를 친 최혜용(21·LIG손해보험)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전인지(18·함평골프고)를 1타차로 제치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정혜진은 2006년부터 정규투어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을 하지 못했다.

전반에 1타를 줄인 정혜진은 13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14번홀과 1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올라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6번홀(파3)에서 1타를 잃은 뒤 만회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한편 3라운드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벌이던 유소연(21·한화)은 12번홀(파4)에서 규칙 위반으로 2벌타를 받는 바람에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8위(1언더파 215타)로 떨어졌다.

유소연은 12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 뒤 러프로 보낸 뒤 세번째 샷을 하기 전 볼 주면의 모래를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골프 규칙은 그린을 제외하고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탠스나 스윙 구역 등을 개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소연은 지난 9월 한화금융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해저드 안에 놓인 공 주위의 풀들을 손으로 헤치다가 2벌타를 받기도 했다.

◇주요선수 3라운드 순위
1.정혜진 -5 211(70 71 70)
2.전인지 -4 212(70 71 71)
최혜용 (68 73 71)
4.박인비 -2 214(69 75 70)
김하늘 (70 72 72)
이예정 (73 70 71)
허윤경 (68 77 69)
  • 정혜진, 3R 단독 선두 ‘첫 우승 도전’
    • 입력 2011-10-15 16:44:48
    • 수정2011-10-15 16:47:04
    연합뉴스
유소연, 볼 주변 모래 치우다 2벌타

정혜진(24·우리투자증권)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첫 우승에 도전한다.

정혜진은 15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장(파72·6천704야드)에서 열린 제1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를 적어낸 정혜진은 4언더파 212타를 친 최혜용(21·LIG손해보험)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전인지(18·함평골프고)를 1타차로 제치고 첫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정혜진은 2006년부터 정규투어에 진출했지만 아직까지 우승을 하지 못했다.

전반에 1타를 줄인 정혜진은 13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14번홀과 15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올라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16번홀(파3)에서 1타를 잃은 뒤 만회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한편 3라운드 중반까지 선두 경쟁을 벌이던 유소연(21·한화)은 12번홀(파4)에서 규칙 위반으로 2벌타를 받는 바람에 전날 공동 선두에서 공동 8위(1언더파 215타)로 떨어졌다.

유소연은 12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 뒤 러프로 보낸 뒤 세번째 샷을 하기 전 볼 주면의 모래를 치운 것으로 확인됐다.

골프 규칙은 그린을 제외하고 볼의 라이, 의도하는 스탠스나 스윙 구역 등을 개선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유소연은 지난 9월 한화금융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해저드 안에 놓인 공 주위의 풀들을 손으로 헤치다가 2벌타를 받기도 했다.

◇주요선수 3라운드 순위
1.정혜진 -5 211(70 71 70)
2.전인지 -4 212(70 71 71)
최혜용 (68 73 71)
4.박인비 -2 214(69 75 70)
김하늘 (70 72 72)
이예정 (73 70 71)
허윤경 (68 77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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