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이 수원을 물리치고 12년 만에 FA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성남은 오늘 성남시 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조동건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성남은 지난 1999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성남은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성남은 오늘 성남시 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조동건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성남은 지난 1999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성남은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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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수원 꺾고 12년 만에 ‘FA컵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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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17:24:59
프로축구 성남이 수원을 물리치고 12년 만에 FA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성남은 오늘 성남시 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후반 32분에 터진 조동건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성남은 지난 1999년 이후 1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성남은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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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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