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에 축제 구조물 무너져 10여 명 부상

입력 2011.10.15 (19:04) 수정 2011.10.1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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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따뚜 공연장에 마련된 '다이내믹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의 영향으로 가로 20미터, 높이 9미터 규모의 공연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연 리허설 중이던 스텝 30살 우모 씨 등  10여 명이 무너진 구조물에 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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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풍에 축제 구조물 무너져 10여 명 부상
    • 입력 2011-10-15 19:04:04
    • 수정2011-10-15 20:30:12
    사회
 오늘 오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 따뚜 공연장에 마련된 '다이내믹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갑자기 불어 닥친 돌풍의 영향으로 가로 20미터, 높이 9미터 규모의 공연 무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공연 리허설 중이던 스텝 30살 우모 씨 등  10여 명이 무너진 구조물에 깔려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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