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서민 우대’ 車보험 출시…17% 저렴
입력 2011.10.17 (07:23)
수정 2011.10.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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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자동차 보험이 출시됩니다.
최대 17%나 저렴하다는데요,
생활경제 뉴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등 손보사들이 오늘부터 잇달아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을 출시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거나 저소득계층으로 생계목적의 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운전자가 대상입니다.
기존 자동차보험보다 17%나 저렴하지만, 사고시 일반 보험상품과 똑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력 수급이 급격하게 불안해질 경우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재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공급예비력이 200만㎾ 이하로 떨어져 수급경보 '경계'가 발령될 때, 또 순환 정전 시행이 확정될 때, 순환 정전이 시행될 때 등 3가지 경우에 국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전력 위기시 비상 대응 매뉴얼도 전면 개선할 방침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사상최고가에 비해 평균 33%가량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올 9월 기준, 서울 신규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74만 원.
이는 지난 2008년 2360만 원에 비해 33%가량 낮은 수치입니다.
아파트 공급도 크게 줄어 지난 2007년엔 30만 9천여 가구가 분양됐지만, 올해는 지난달까지 15만여 가구만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달까지 불과 만 9천 가구가 분양됐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자동차 보험이 출시됩니다.
최대 17%나 저렴하다는데요,
생활경제 뉴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등 손보사들이 오늘부터 잇달아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을 출시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거나 저소득계층으로 생계목적의 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운전자가 대상입니다.
기존 자동차보험보다 17%나 저렴하지만, 사고시 일반 보험상품과 똑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력 수급이 급격하게 불안해질 경우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재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공급예비력이 200만㎾ 이하로 떨어져 수급경보 '경계'가 발령될 때, 또 순환 정전 시행이 확정될 때, 순환 정전이 시행될 때 등 3가지 경우에 국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전력 위기시 비상 대응 매뉴얼도 전면 개선할 방침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사상최고가에 비해 평균 33%가량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올 9월 기준, 서울 신규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74만 원.
이는 지난 2008년 2360만 원에 비해 33%가량 낮은 수치입니다.
아파트 공급도 크게 줄어 지난 2007년엔 30만 9천여 가구가 분양됐지만, 올해는 지난달까지 15만여 가구만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달까지 불과 만 9천 가구가 분양됐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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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0-17 15:37:23
<앵커 멘트>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자동차 보험이 출시됩니다.
최대 17%나 저렴하다는데요,
생활경제 뉴스 김원장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화재와 LIG손해보험등 손보사들이 오늘부터 잇달아 서민우대 자동차보험을 출시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거나 저소득계층으로 생계목적의 중고 소형차 1대를 소유한 운전자가 대상입니다.
기존 자동차보험보다 17%나 저렴하지만, 사고시 일반 보험상품과 똑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전력 수급이 급격하게 불안해질 경우 국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재난 문자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한전은 공급예비력이 200만㎾ 이하로 떨어져 수급경보 '경계'가 발령될 때, 또 순환 정전 시행이 확정될 때, 순환 정전이 시행될 때 등 3가지 경우에 국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또 전력 위기시 비상 대응 매뉴얼도 전면 개선할 방침입니다.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사상최고가에 비해 평균 33%가량 떨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올 9월 기준, 서울 신규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574만 원.
이는 지난 2008년 2360만 원에 비해 33%가량 낮은 수치입니다.
아파트 공급도 크게 줄어 지난 2007년엔 30만 9천여 가구가 분양됐지만, 올해는 지난달까지 15만여 가구만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은 지난달까지 불과 만 9천 가구가 분양됐습니다.
KBS 뉴스 김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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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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