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논란’ 손흥민 시즌 3호골!
입력 2011.10.17 (08:10)
수정 2011.10.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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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3호 골을 성공시키며 대표팀 소집 관련 발언으로 인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털어냈습니다.
잉글랜드에선 기대를 모았던 박주영과 지동원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중거리슛으로 몸을 푼 손흥민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의 슛이 골키퍼에 막히자 다시 머리로 받아넣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0일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7경기에 출전해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함부르크는 후반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일리세비치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한국 선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후반 교체출전했지만 아스널의 박주영이 결장했습니다.
지동원은 후반 39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승리는 아스널의 몫이었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1분만에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선덜랜드도 라르손의 기막힌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지만 판 페르시를 막지못했습니다.
판 페르시는 후반 37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3호 골을 성공시키며 대표팀 소집 관련 발언으로 인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털어냈습니다.
잉글랜드에선 기대를 모았던 박주영과 지동원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중거리슛으로 몸을 푼 손흥민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의 슛이 골키퍼에 막히자 다시 머리로 받아넣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0일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7경기에 출전해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함부르크는 후반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일리세비치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한국 선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후반 교체출전했지만 아스널의 박주영이 결장했습니다.
지동원은 후반 39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승리는 아스널의 몫이었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1분만에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선덜랜드도 라르손의 기막힌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지만 판 페르시를 막지못했습니다.
판 페르시는 후반 37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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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마크 논란’ 손흥민 시즌 3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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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7 08:10:34
- 수정2011-10-17 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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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3호 골을 성공시키며 대표팀 소집 관련 발언으로 인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털어냈습니다.
잉글랜드에선 기대를 모았던 박주영과 지동원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중거리슛으로 몸을 푼 손흥민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의 슛이 골키퍼에 막히자 다시 머리로 받아넣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0일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7경기에 출전해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함부르크는 후반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일리세비치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한국 선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후반 교체출전했지만 아스널의 박주영이 결장했습니다.
지동원은 후반 39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승리는 아스널의 몫이었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1분만에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선덜랜드도 라르손의 기막힌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지만 판 페르시를 막지못했습니다.
판 페르시는 후반 37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3호 골을 성공시키며 대표팀 소집 관련 발언으로 인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털어냈습니다.
잉글랜드에선 기대를 모았던 박주영과 지동원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 초반 중거리슛으로 몸을 푼 손흥민은 득점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료의 슛이 골키퍼에 막히자 다시 머리로 받아넣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50일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7경기에 출전해 시즌 3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함부르크는 후반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일리세비치의 결승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잉글랜드에서는 한국 선수 맞대결이 무산됐습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후반 교체출전했지만 아스널의 박주영이 결장했습니다.
지동원은 후반 39분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승리는 아스널의 몫이었습니다. 아스널은 전반 1분만에 판 페르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선덜랜드도 라르손의 기막힌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지만 판 페르시를 막지못했습니다.
판 페르시는 후반 37분 환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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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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