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vs라모스 ‘최장신 센터’ 대결

입력 2011.10.18 (07:03) 수정 2011.10.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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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주 프로농구에선 역대 KBL 사상 최장신 센터간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최장신 라모스와 하승진의 대결은 시즌 초반 프로농구의 최대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과 라모스는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만난 것만으로도 농구계에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드디어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두 선수간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승진은 힘과 높이에다 패기를 앞세워,올시즌에도 골밑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더 큰 선수와의 첫 대결을 앞두고,강한 의욕을 나타냅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 "골밑에서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겠다.전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싶다."



라모스는 지난 2경기를 통해 국내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승진과의 맞대결은 KBL 최고의 흥행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라모스(삼성) : "하승진과의 대결은 굉장히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던 KCC와 동부는 21일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시즌 초반 2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삼성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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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승진vs라모스 ‘최장신 센터’ 대결
    • 입력 2011-10-18 07:03:53
    • 수정2011-10-18 07: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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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주 프로농구에선 역대 KBL 사상 최장신 센터간 맞대결이 펼쳐집니다.

최장신 라모스와 하승진의 대결은 시즌 초반 프로농구의 최대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승진과 라모스는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만난 것만으로도 농구계에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드디어 코트에서의 맞대결을 앞두고 두 선수간 승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승진은 힘과 높이에다 패기를 앞세워,올시즌에도 골밑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더 큰 선수와의 첫 대결을 앞두고,강한 의욕을 나타냅니다.

<인터뷰> 하승진(KCC) : "골밑에서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겠다.전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싶다."

라모스는 지난 2경기를 통해 국내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승진과의 맞대결은 KBL 최고의 흥행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라모스(삼성) : "하승진과의 대결은 굉장히 흥미로울 것으로 생각된다."

지난해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났던 KCC와 동부는 21일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시즌 초반 2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는 삼성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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