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한미 FTA, 11월 예산 국회 전 정리해야”

입력 2011.10.18 (10:43) 수정 2011.10.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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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FTA문제는 다음 달 예산 국회 전에 말끔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달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다음 달에는 예산국회가 시작돼 예산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만큼 한미FTA비준동의안은 이달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여당은 야당의 주장을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농어업,축산인과 중소상인들의 기반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면서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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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우여 “한미 FTA, 11월 예산 국회 전 정리해야”
    • 입력 2011-10-18 10:43:23
    • 수정2011-10-18 14:47:14
    정치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FTA문제는 다음 달 예산 국회 전에 말끔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달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다음 달에는 예산국회가 시작돼 예산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만큼 한미FTA비준동의안은 이달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여당은 야당의 주장을 적극적이고 전향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농어업,축산인과 중소상인들의 기반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면서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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