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를 알리는 데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어 관계 장관들이 여야 의원들에게 한미 FTA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조속히 비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올해 예산도 제때 통과돼 내년 1월 1일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연말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업무와 예산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어 관계 장관들이 여야 의원들에게 한미 FTA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조속히 비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올해 예산도 제때 통과돼 내년 1월 1일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연말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업무와 예산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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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한미 FTA 효과 적극적으로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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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8 11:09:12
이명박 대통령은 한미 FTA의 경제적 효과를 알리는 데 관련 부처가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한미 FTA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많이 알렸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지시했습니다.
이어 관계 장관들이 여야 의원들에게 한미 FTA 관련 내용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조속히 비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는 올해 예산도 제때 통과돼 내년 1월 1일부터 바로 집행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도 연말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본격적인 업무와 예산 집행에 나서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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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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