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업주 결의대회…“카드 수수료 낮춰라”
입력 2011.10.18 (13:00)
수정 2011.10.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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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7만여명의 음식점 업주들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음식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 업주들은 대기업보다 영세 외식업체에 높은 수수료율을 물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카드사들은 당장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주들은 항의의 뜻으로 사전 제작된 대형 솥단지에 신용카드를 잘라넣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카드 수수료율을 대형업체 수준인 1.5%대까지 낮춰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음식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 업주들은 대기업보다 영세 외식업체에 높은 수수료율을 물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카드사들은 당장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주들은 항의의 뜻으로 사전 제작된 대형 솥단지에 신용카드를 잘라넣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카드 수수료율을 대형업체 수준인 1.5%대까지 낮춰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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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업주 결의대회…“카드 수수료 낮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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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8 13:00:18
- 수정2011-10-18 16:19:40
전국에서 모인 7만여명의 음식점 업주들이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음식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대회에서 업주들은 대기업보다 영세 외식업체에 높은 수수료율을 물리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카드사들은 당장 수수료를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업주들은 항의의 뜻으로 사전 제작된 대형 솥단지에 신용카드를 잘라넣는 퍼포먼스를 벌이는 등 카드 수수료율을 대형업체 수준인 1.5%대까지 낮춰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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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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