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서울시장 후보자에 대해 등록 무효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시 선관위는 김 후보자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후보자 정보 공개 자료를 마감시한인 어제까지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 배일도 후보, 3명이 치르게 됐습니다.
서울시 선관위는 김 후보자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후보자 정보 공개 자료를 마감시한인 어제까지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 배일도 후보, 3명이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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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립 서울시장 후보자 등록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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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8 17:49:25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서울시장 후보자에 대해 등록 무효 결정을 내렸습니다.
서울시 선관위는 김 후보자가 공직선거법에 따라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후보자 정보 공개 자료를 마감시한인 어제까지 제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 선거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무소속 박원순 후보, 배일도 후보, 3명이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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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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