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기싸움 돌입 ‘PO 3차전 잡아라!’

입력 2011.10.18 (22:23) 수정 2011.10.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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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내일 문학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3차전은 한국시리즈 진출의 중요한 고비로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의 기선은 연장 10회, 결승 홈런을 터뜨린 SK가 잡았습니다.



포스트 시즌에서 4연승을 거두며 가을야구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송승준의 호투와 황재균의 수비까지. 흠 잡을데 없는 전력으로, 홈에서 12년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본격적인 기싸움에 돌입한 두 팀에게 이제 3차전은 놓칠 수 없는 승부첩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대행)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3차전 승부를 가를 첫 변수는 SK 송은범. 롯데 사도스키가 맡은 선발 마운드 대결입니다.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해 계투진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집중력도 빼놓을 수 없는 변숩니다. 작은 실수가 패배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1차전 정상호, 2차전 전준우의 홈런처럼 결정적인 한방도 3차전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변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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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기싸움 돌입 ‘PO 3차전 잡아라!’
    • 입력 2011-10-18 22:23:13
    • 수정2011-10-18 23: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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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한 프로야구 SK와 롯데가 내일 문학에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릅니다.

내일 3차전은 한국시리즈 진출의 중요한 고비로 불꽃튀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의 기선은 연장 10회, 결승 홈런을 터뜨린 SK가 잡았습니다.

포스트 시즌에서 4연승을 거두며 가을야구 강자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롯데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송승준의 호투와 황재균의 수비까지. 흠 잡을데 없는 전력으로, 홈에서 12년 만에 포스트시즌 승리를 거두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본격적인 기싸움에 돌입한 두 팀에게 이제 3차전은 놓칠 수 없는 승부첩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대행)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3차전 승부를 가를 첫 변수는 SK 송은범. 롯데 사도스키가 맡은 선발 마운드 대결입니다.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해 계투진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야합니다.

집중력도 빼놓을 수 없는 변숩니다. 작은 실수가 패배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1차전 정상호, 2차전 전준우의 홈런처럼 결정적인 한방도 3차전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변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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