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직전 분기 순익 예측치에 못 미쳐
입력 2011.10.19 (08:26)
수정 2011.10.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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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애플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24일로 끝난 직전분기 순익이 6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매출은 282억 7천만 달러로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실적이 예측치에 못 미치면서 애플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뉴욕 증권시장 장외거래에서 7% 넘게 떨어졌습니다.
2004년 이후 이 회사의 실적이 시장 예측치에 못 미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애플은 지난 9월24일로 끝난 직전분기 순익이 6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매출은 282억 7천만 달러로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실적이 예측치에 못 미치면서 애플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뉴욕 증권시장 장외거래에서 7% 넘게 떨어졌습니다.
2004년 이후 이 회사의 실적이 시장 예측치에 못 미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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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직전 분기 순익 예측치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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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08:26:31
- 수정2011-10-19 15:37:55
애플의 3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애플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애플은 지난 9월24일로 끝난 직전분기 순익이 6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매출은 282억 7천만 달러로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실적이 예측치에 못 미치면서 애플의 주가는 실적 발표 후 뉴욕 증권시장 장외거래에서 7% 넘게 떨어졌습니다.
2004년 이후 이 회사의 실적이 시장 예측치에 못 미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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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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