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한나라 네거티브 전략 승리 못할 것”
입력 2011.10.19 (10:29)
수정 2011.10.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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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전략은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박 후보의 승리는 야권 통합의 상징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장 선거 판세와 관련해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약간 정체되는 듯 했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다면서 3,40대 직장인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미 FTA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한미 FTA를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닌 만큼 피해 산업과 중산층 보호를 위한 선행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박 후보의 승리는 야권 통합의 상징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장 선거 판세와 관련해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약간 정체되는 듯 했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다면서 3,40대 직장인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미 FTA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한미 FTA를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닌 만큼 피해 산업과 중산층 보호를 위한 선행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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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학규 “한나라 네거티브 전략 승리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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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10:29:01
- 수정2011-10-19 15:25:4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장 선거와 관련해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전략은 결코 승리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박 후보의 승리는 야권 통합의 상징이라며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시장 선거 판세와 관련해 박 후보에 대한 지지가 약간 정체되는 듯 했지만 다시 살아나고 있다면서 3,40대 직장인들이 적극 호응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미 FTA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한미 FTA를 맹목적으로 반대하는 것이 아닌 만큼 피해 산업과 중산층 보호를 위한 선행조치를 먼저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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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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