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소속 기술자 ‘음주사고’
입력 2011.10.19 (16:07)
수정 2011.10.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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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미8군 소속 기술자 32살 L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L 씨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교대역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L 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L 씨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교대역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L 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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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8군 소속 기술자 ‘음주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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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16:07:06
- 수정2011-10-19 19:24:15
서울 서초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미8군 소속 기술자 32살 L 씨를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L 씨는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서울 교대역 인근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뒤 L 씨의 신병을 미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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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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